【남도기행 / 거제 외도 보타니아 # 2】

2024. 11. 4. 06:00여행지/경상남도

외도 하늘과 어우러진 싱그러움이 너무나 좋습니다.

 

 

세 그루 나무가 있는 언덕을 향해 올라갑니다.

 

 

잘 가꿔진 나무들이 초록의 벽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독특합니다.

 

 

이곳에서 비너스가든을 배경으로 한 컷 남겨봅니다.

 

 

보타니아전망대에서 바라본 전망카페 『오 아름다운』의 모습입니다.

 

 

소나무가 하늘과 함께 있으면 자연스레 바라보게 됩니다.

 

 

외도 옆에 있는 동도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이런 모습을 보이면 자동반사로 셔터를 누르게끔 됩니다.

 

 

그리고 그곳을 배경 삼아 추억 남기기를 합니다.

 

 

아내가 덥다고 해서 카페에서 팥빙수 한 그릇 먹고 나왔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비너스가든의 모습입니다.

 

 

카페에서 내려오다 보면 이런 놀이조각공원이 나옵니다.

 

 

햇살을 머금은 나무들이 따뜻한 벽처럼 느껴집니다.

 

 

탐방로 끝 정도 되는 곳에 오니 내도가 이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해금강유람선 한 척 지나갑니다.

 

 

이곳에서 아내와 손 잡고 한 장 남겼습니다.

 

 

작은 교회가 나오는 곳까지 가봤습니다.

 

 

그리고 나무터널로 내려가기 전에 추억 만들기 해봅니다.

 

 

아래서 올려다 보는 것도 좋고, 내려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나무터널을 통해 내려갑니다.

 

 

내려가다가 나무에 둘러 쌓인 작은 꽃밭 하나 발견합니다.

 

 

한 시간 반여의 외도보타니아 산책을 마무리합니다.

 

 

배 타기 전 아내가 가우디의 벤치라는 곳에서 외도의 추억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