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거제 학동몽돌해변】

2024. 9. 13. 06:00여행지/경상남도

좋은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들려 도다리쑥국을 맛나게 먹었던 학동몽돌해변에 왔습니다.

 

 

해변을 거닐며 몽돌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이런 이름표도 만들어졌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남해 바다가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돌 주워가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아내는 파도와 몽돌의 합창을 녹화 중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아내와 먼 남해에 와 있음이 행복합니다.

 

 

연속해서 들리는 촤라락~ 거리는 소리는 행복의 축가와도 같았습니다.

 

 

멸치를 말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내의 셀카 삼매경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미소가 배어나옵니다.

 

 

학동자율공동체에서 멸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맛난 남해멸치가 밥상에 올라오게 되는 것이었네요.

 

 

이런 곳에 있는 노거수는 그 느낌이 더 특별하지요.

 

 

노거수 사이로 이순신장군 모습도 바라봅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느낌만큼은 아주 좋았습니다.

 

 

잠시의 시간임에도 좋은 행복감을 주는 곳입니다.

 

 

아내와 몽돌해변의 추억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여행기를 여기서 잠시 쉬고, 명절연휴 지나고 가을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그 이야기 끝내고 남도기행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