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거제 외도 보타니아 # 1】

2024. 11. 1. 06:00여행지/경상남도

이제 슬슬 외도탐방에 들어갑니다.

 

 

잘 가꿔진 숲들이 길 따라 펼쳐집니다.

 

 

역시 먼 남쪽바다가 만들어준 특별한 모습들이 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였습니다.

 

 

유명세가 있는 만큼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내의 촉에 이곳이 괜찮은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한 장 남겨야겠지요.

 

 

바라보는 기분도 아주 좋아지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람선이기 때문에 관람시간의 제약은 있지만 시간은 충분합니다.

 

 

이곳이 비너스가든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포토존에서 외도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빛의 방향이 역광이라 이렇게 옆 모습을 담았습니다.

 

 

쉬어가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섬 속에 이런 정원이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붉은 색이 함께 있어서 더 멋지게 보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저 나무 통로를 따라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어우러진 모습, 정말 멋지더군요.

 

 

아마도 저 길 따라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조경을 이렇게 멋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알았습니다.

 

 

진짜 특별한 곳이구나 라는 기분이 들도록 해 놓았습니다.

 

 

서울 청계천에 소라탑이 있다면 외도에는 소라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