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길 가다 만난 여수 맛집 터진만두】

2024. 5. 31. 06:00여행지/전라남도

낭도에서 나와 예술의 섬 장도로 가는 길에 점심 먹기 위해 준법유턴해 들린 터진만두입니다.

 

 

이북식 손만두 전문점입니다.

 

 

살짝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홀에 손님이 가득 입니다.

 

 

김치가 담백하니 맛 있었습니다.

 

 

큼지막한 깍두기도 있습니다.

 

 

잘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엉망입니다. 2인세트 구성입니다.

 

 

나중에 보니 이 만두버섯전골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골육수 만둣국도 좋겠습니다.

 

 

매운냉면도 있습니다.

 

 

아내의 선택은 만두와 함흥냉면이었습니다.

 

 

만두가 담백하면서도 맛이 좋았습니다.

 

 

만두가 맛있다 보니 아내가 냉면은 좀 쳐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 검색해 보니, 여기가 여수 맛집 이라고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