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 / 청간정】

2024. 3. 6. 06:00여행지/강원도

금요일까지 출장으로 자리 비웁니다~

이번에는 좀 더 위로 더 올라가보기로 하고 가는 중간에 청간정을 들립니다.

 

 

관동팔경 중 한곳으로 정자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바다 소나무를 이렇게 바라보면 느낌이 참 좋습니다.

 

 

찾아보니 9년 전에 왔었습니다.

 

 

 

동해바다로 떠나자-고성여행 청간정 (tistory.com)

 

동해바다로 떠나자-고성여행 청간정

고성팔경의 한곳인 청간정을 찾았습니다. 1930년대에 만들어 졌다는 공덕비? 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 시대는 일제강점기여서 갸우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친일 매국노의 것이라면 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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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모습입니다.

 

 

외부 현판과 내부 현판이 다릅니다. (외부는 우암 송시열, 내부는 우남 이승만)

 

 

이렇게 해변을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청간정이 매력적 입니다.

 

 

이름 모를 섬 하나 보이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온 사람도 있습니다.

 

 

아야진쪽을 당겨서 보니 전과 달라진 모습입니다.

 

 

느낌 좋은 바다를 바라보는 기분 상쾌합니다.

 

 

이쪽 해변의 특징은 이런 넓고 평평한 갯바위가 많다는 것입니다.

 

 

잠시 쉬면서 동해바다를 가슴에 담아봤습니다.

 

 

최규하 대통령의 글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처음 봤습니다)

악해상조고루상(설악과 동해 서로 조화이루는 오래된 '청간정' 오르니)

과시관동수일경(과연 관동지방 빼어난 일품의 경치를 보여주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