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 바다향기로 #1】

2024. 2. 26. 06:00여행지/강원도

배가 너무 부르다고 해서 좀 걷기로 하고 외옹치해변을 찾았습니다.

 

 

외옹치에서 바라본 조도의 모습입니다.

 

 

속초의 변화를 가장 실감할 수 있는 모습도 이렇게 보입니다.

 

 

처남이 몇 년 만에 동해바다를 만나니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섬을 당겨서 바라보니, 나름 느낌이 있더군요.

 

 

바다향기로를 시작합니다.

 

 

해변 데크길 따라가며 동해를 바라봅니다.

 

 

이런 식으로 해변산책로가 되어 있어 걷기 편안합니다.

 

 

해변으로 내려가 동해를 즐기는 분도 있었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면 기분 좋은 모습과 파도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가끔 뒤 돌아보는 모습도 괜찮습니다.

 

 

철책이 남겨진 구간도 있습니다.

 

 

속초 아이, 설악대교, 금강대교, 속초등대까지 잘 보입니다.

 

 

그리고 동해의 상쾌함 또한 늘 곁에 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