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쉬지 않고 갑니다...】
2024. 1. 1. 06:00ㆍ간이역
새해에도 멋지세요~!~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해가 지고 나면,
달집도 태워가며 매듭 짓기를 하지요.
그리고 어김 없이 새해의 태양은 떠 오릅니다.
춥긴 해도 겨울은 아름다운 눈꽃도 피워줍니다.
생명의 계절 봄은 화사한 미소와 함께 찾아옵니다.
그러면 국내여행도 가고~
해외여행도 떠납니다.
뜨겁고 치열한 여름이 또 다른 생존의 담금질을 해댑니다.
그리고 가을은 그 생존에서 살아남았음을 축하해줍니다.
1년의 세월은 제 몫을 다 했다면서 찬바람을 보내옵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기의 시간을 멈추지만, 세월은 쉬지 않고 갑니다.
더 소중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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