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떠난 강원도 / 인제 만해 마을 단풍 산책 #1】

좋은 명절 되세요~~

드디어 벗님의 캠핑 보금자리가 있는 인제 구만동 오토캠핑장에 왔습니다.

 

 

가까이 있는 만해 마을로 가을산책 나서봅니다. 노란 은행나무 보니 저절로 담게됩니다.

 

 

삭아 내린 가을사색의 느낌도 길동무 되어줍니다.

 

 

간간히 보이는 이런 모습도 좋습니다.

 

 

알다가도 모를 일이 가을 단풍의 일인가봅니다.

 

 

연노랑 단풍과 붉은 단풍이 반겨주네요.

 

 

이 정도 모습이면 너무나 좋습니다.

 

 

단풍 삼매경에 빠진 분들의 즐거운 모습입니다.

 

 

그저 편안하고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을까요.

 

 

단풍여행이 아니었기에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그저 덤으로 큰 선물 하나 받은 셈입니다.

 

 

그저 바라볼 느낌이 있다는 것, 참 좋습니다.

 

 

해서 사모님들 모습을 이렇게 담아봅니다.

 

 

내친김에 우리모두 함께해봅니다.

 

 

좋은 자리 골라 만해 마을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이런 가을과 만났다는 기념이지요.

 

 

저도 모처럼 제 카메라로 부부사진 남겼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다 찍어줍니다.

 

 

무엇보다 마나님들이 너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