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기행 / 사천케이블카】

2023. 10. 25. 06:00여행지/경상남도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출장으로 자리비움니다~!~

사천해양케이블카를 타러 왔습니다. 삼천포대교가 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초양도를 거처 각산 까지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시작 시간에 맞춰 오니 아주 한산하고 좋습니다.

 

 

왼쪽에 사천시설관리공단과 바람난 하늘이란 카페가 보입니다.

 

 

케이블카 지나는 하늘의 모습이 오늘도 폭염이 예상됩니다.

 

 

초양도 가까이에 있는 남해죽방렴입니다.

 

 

초양도에 내리지 않고 논스톱으로 각산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초양도 대관람차는 에어컨이 나올까? 붉은 교각이 보이는 다리가 창선대교입니다.

 

 

사천해변 따라 펼쳐진 모습이 참 멋집니다.

 

 

다리를 건널 땐 몰랐던 멋짐을 공중에서 보니 알겠습니다.

 

 

각산정류장에 내려 바라보니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산 위에는 내려다 보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다는 겁니다.

 

 

내려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높이라서 여기도 괜찮습니다.

 

 

이런 포토존도 있습니다.

 

 

여기서 일정을 단축하고 지인 어머님의 장례식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산모미역을 사야 한다고 해서 사천애특산물에서 장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