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기행 /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2023. 10. 11. 06:00여행지/경상남도

다랭이마을에서 해안선 따라가는 길이 통제되어(장맛비로 인해) 돌아서 설리스카이워크에 왔습니다.

 

 

보기에도 예쁜 감각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돌출부 맨 끝에서 그네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 있다고 입장료 2천원 받는군요.

 

 

위에 쉬어갈 수 있는 카페 매점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입장료 내고 올라오는 구조입니다.

 

 

구조물의 모습은 색감도 좋고 부드럽습니다.

 

 

이런 곳은 이런 시선도 괜찮지요.

 

 

스카이 그네는 쉬고 있었습니다. 안전상의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 그네 타는 비용은 별도입니다. ( 4,000 원 )

 

 

그나마 바람이 좋아 시원함은 있었습니다.

 

 

인생샷 남기기 좋은 곳은 분명합니다. (그네를 긴 천이 있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탄다면)

 

 

하지만 짧은 동선을 유료화 했다는 것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당장이야 유명세로 오가는 사람들이 들리겠지만. 한번 방문으로 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료로 운영하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