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기행 /남해 다랭이마을】

2023. 10. 9. 06:00여행지/경상남도

남해 해안선 따라 가다 관선도가 있는 평산마을을 바라봅니다.

 

 

남해의 작은 마을이지만 느낌이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주차하기 힘든 다랭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을 탐방하려면 처음 주차장이 좋고, 위에서 경관을 바라보려면 2주차장이 좋습니다.

 

 

삿갓배미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곳이지요.

 

 

다랭이마을 빗돌도 오랜만에 만나봅니다.

 

 

이쯤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식 구조가 잘 보이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마을 모습도 이 정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와보긴 했지만, 아내는 바라보기만을 좋아합니다.

 

 

폭염이 무색할 정도로 다랭이마을 투어에 나선 분들이 많습니다.

 

 

TIP : 지도상에 다랭이마을전망대라는 곳을 찾으면 도로 따라 가다가  차 두 세대 정도 세울만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계단식 모습을 제대로 느끼기는 좀 약합니다.

 

 

올라갈 때 주차자리가 없다면 돌아나오면서 기회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