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패키지 여행 # 1 】

아내에게 휴가가 생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해외여행을 갈까? 하다가~~ 아내가 호기심에 제주 패키지 여행을 홈쇼핑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3박4일에 20만원 중, 후반대, 물론 출발항공편이 늦은 시간이라 숙소에 도착 후 저녁 먹으러 나섰습니다.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제주 드림타워 주변입니다.

 

 

상호가 양이니 당연히 양고기전문식당 입니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양 갈비 먹기로 합니다.

 

 

1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니~~, 편히 먹을 수 있겠습니다.

 

 

이젠 확실히 와인이 보편화 된 느낌입니다.

 

 

두툼한 양갈비가 올려집니다.

 

 

아내가 반찬을 맛 보더니, 음식을 잘하는 곳이랍니다.

 

 

저는 그저 고기가 익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다 해주는 곳이다 보니 먹기 편안합니다.

 

 

드디어 먹어도 된다는 주인장의 허락이 떨어집니다.

 

 

다른 반찬이 또 나옵니다. 가지볶음이 나왔는데, 아주 맛 있습니다.

 

 

아내는 깔끔하고 맛난 반찬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제주에 왔으니 한라산 소주 한잔 해야겠지요.

 

 

얇은 밀가루전병에 야채볶음을 넣고 싸 먹어보니, 진짜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외관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지나가던 현지 분들이

이 집이 제주에서 알아주는 양고기집이라며 다음에 여기 오자는 대화를 들었습니다.

우연히 만난 제주 양고기 맛집 『양』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