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외출 대형 커피전문점 앤드 테라스 파주점 】

2023. 6. 14. 06:00여행지/경기도

어느 휴일 오전, 아내에게 바람이나 쐬고 오자며 나서서 들려본 앤드 테라스(AND TERRACE) 카페입니다.

 

 

오후가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는데, 조금 일찍 오니 여유가 있습니다.

 

 

저 아치형 다리가 포토존이더군요, 사람이 없을 때가 드물 정도입니다.

 

 

대형카페들은 꾸밈새는 실로 대단합니다.

 

 

식물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 있더군요.

 

 

저는 마치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으니까요~~

 

 

식물원 카페의 저런 자리들이 다 들어찬다는 사실도 놀라웠습니다.

 

 

단체로 와서 토론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편안한 의자를 골라 앉자고 합니다.

 

 

자리를 지키는 동안 아내는 먹거리 준비하러 갑니다.

 

 

이름 아는 빵은 소금 빵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빵도 단짠의 하모니로 가득합니다.

 

 

큰 딸과 사위가 가톡방에 올린 사진보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대충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어느 휴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