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가 볼만한 곳 / 12사도 섬 # 9】

2023. 3. 24. 06:00여행지/전라남도

섬길 따라 다시 걸음을 이어갑니다.

 

 

1번 집, 내일 섬을 떠나며 들리기로 하고 길을 이어갑니다.

 

 

물 빠진 광활한 갯벌 넘어 병풍도 보입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대기점도 민박집이 있는 2번 집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생각하는 집, 안드레아의 집, 작가 이원석 님.

 

 

멋진 소나무가 특별한 배경이 되어줍니다.

 

 

이 집은 고양이가 지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옆으로 움직여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붕 꼭대기에 있는 고양이 두 마리는 정문이 아니 병풍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와 바라본 모습입니다.

 

 

위에서 빛이 들어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오묘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있습니다.

 

 

석양빛 물들어가는 병풍도 입니다.

 

 

노두길로 이어져 있어 마음만 먹으면 건너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