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14】

2022. 3. 30. 06:00여행지/제주도

동백꽃 상황이 어쩐지 궁금해서 동백포레스트를 찾아가다가 이정표 보고 멈췄습니다. 제주의 초가 양금석 가옥.

 

 

앞에 보이는 집이 바로 초가의 주인 집이더군요.

 

 

돌담 사이로 초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심스레 전통초가집을 향해 다가갑니다.

 

 

특이한 것은 초가 귀퉁이에 돌담이 있다는 겁니다.

 

 

다른 한쪽의 초가에는 제주옹기가 놓여있네요.

 

 

제일 큰 초가집은 사람이 거주하는 모양입니다.

 

 

감귤밭이 있는 쪽에 이런 곳이 있습니다.

 

 

옛날에 제주 똥돼지 키우던 곳과 구조가 비슷했습니다.

 

 

나무로 막혀 있는 곳은 아궁이가 아닐까요?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주 조용히 조심스레 살펴봤습니다.

 

 

이 느낌은 참 좋지요, 이렇게 가다가 궁금하면 들려봅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느낌이 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