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16】

2022. 4. 4. 06:00여행지/제주도

다른 봄꽃 구경하러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왔습니다.

 

 

여기는 매화도 있기에 찾았습니다. 헌데 동백이 남아있더군요.

 

 

이런 동백포토존도 있습니다.

 

 

해서 휴애리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드디어 매화를 만났습니다.

 

 

이런 공간으로 만들어 놨으니 젊은이들이 좋아합니다.

 

 

멋진 추억을 만들고 있는 커플, 부럽습니다. 전에는 신혼여행이나 와볼까 말까? 였는데 말입니다.

 

 

홍매화 백매화가 매화터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내는 매화삼매경에 빠져있었습니다.

 

 

실내정원에 들어오니 참 좋습니다, 이런 곳은 추억 남기기에 너무나 좋지요.

 

 

저도 추억을 남겨보려 했으나,

 

 

아내는 걸려온 전화가 길어지고 있더군요.

 

 

휴애리 수국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겨울과 봄에는 동백과 매화입니다.

 

 

헌데 요즘 동백꽃은 뭉텅이로 떨구지 않고 꽃잎이 잔뜩 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나마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위치 상 살짝 중산간에 걸쳐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좀 있지만, 매력적인 곳이 바로 휴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