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9】

2022. 3. 18. 06:00여행지/제주도

피제리아3657, 처음 대평포구를 찾았을 땐 없었던 곳입니다.

 

루프탑 카페도 보입니다.

 

박수기정을 뒤로하고 슬슬 대평리 탐방에 나서봅니다.

 

지금은 대평리의 명소(?)가 되어버린 듯한 피자집.

 

등대 소녀상은 반가운데, 저곳마저 강태공에게 점령당했습니다.

 

나날이 변해가는 대평리가 다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아내의 호기심, 이 넓은 곳이 다 피자집일리 없다!

 

맞습니다. 앞 쪽은 피자전문점이고 나머지는 3657펜션입니다.

 

처음에 공사할 때부터 궁금했었는데, 온통 흰색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건물입니다.

 

여기도 족욕카페가 생겼더군요.

 

이탈리안레스토랑 라울.

 

슬기로운 와인생활도 있네요.

 

이런 모습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습은 이런 제주돌담이 있는 모습입니다.

 

이 길은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대충 한 바퀴 돌고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