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7】

2022. 3. 14. 06:00여행지/제주도

협재해수욕장으로 갔더니, 인파가 어마어마해서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금릉해변에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금릉해수욕장이 더 호감이 갑니다.

 

 

지금 보이는 사람의 3~4배 정도가 협재해변에 있었습니다.

 

 

제주는 겨울캠핑도 다반사인 모양입니다.

 

 

제주해변 중 서쪽해변은 비양도가 바라보이는 이런 매력이 있지요.

 

 

한경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와 싱계물공원에 왔습니다.

 

 

주차장 쪽에 윤백원추모비가 있습니다만, 자세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이런 짓은 절대 하면 안 되지요.

 

 

앞선 제주여행 때 한 바퀴 돌았던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내의 폰카실력이 나날이 늘어갑니다. 제주의 추억이 만들어집니다.

 

 

그저 잠시 머물며 사람 적은 곳에서 느낌만 갈무리 해도 좋습니다.

 

 

제주의 바람이 스치는 언덕, 그 모습도 괜찮습니다.

 

 

차귀도포구 가기 전에 잠시 멈춰 고산 쪽을 바라봅니다.

 

 

전혀 다른 색감의 지질대가 있는 곳이지요.

 

 

멀리 떨어져 바라보는 섬의 느낌도 괜찮습니다.

 

 

차귀도 트레킹을 했던 추억도 떠올랐습니다.

 

 

다시 제주해안선 따라 움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