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4】

2022. 3. 7. 06:00여행지/제주도

한림해안도로 따라 계속 가다가 아내의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합니다.

 

 

비양도가 바라보이는 비양놀이란 카페입니다.

 

 

큰 그림 없이 그냥 먹고 마시고 설렁설렁 다니기로 했으니, 이런 곳도 좋지요.

 

 

요즘은 이렇게 사진을 찍는 것이 대세라고 하더군요.

 

 

오른쪽으로 비양도가 보이고 왼쪽으로 평수포구가 보이는 곳입니다.

 

 

말차와 바닐라라떼, 그리고 제주 우도땅콩이 들어간 빵입니다.

 

 

요즘 카페는 실내 정원을 꾸며 놓은 곳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인테리어가 관건이겠지요. 일단 멋져야 하니까요.

 

 

이렇게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는 것이 강점 중 하나이지요.

 

 

아마 해질녘 노을이 좋아서 비양놀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