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3】
2022. 3. 4. 06:00ㆍ여행지/제주도
딱히 정한 일정도 없으니, 다음 숙소 방향 따라 움직여봅니다, 현사마을 해안도로에서 이호테우 말 등대를 바라봅니다.
제주 옛집은 아마도 비어있는 모양입니다.
제주공항을 향하는 비행기가 연신 지나갑니다.
알작지에서 바라본 대원암의 모습입니다.
차 대기 수월한 구엄포구에 잠시 멈춰봅니다.
제주의 돌은 늘 신기한 느낌을 줍니다.
구엄돌염전은 추억을 만들기에 좋지요.
언제쯤 제주에서 저렇게 낚시 한번 해볼는지……
고내포구에도 잠시 멈춰봅니다.
자주 봐온 제주의 모습이지만, 볼 때마다 좋습니다.
제주돌담이 있는 모습은 좋지요, 대문은 열려 있는데, 나무가 가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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