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무안 초의선사유적지 #1】

2021. 9. 17. 06:00여행지/전라남도

두 번째 숙소가 완도에 있기에 가는 길에 다시 무안으로 나와 초의선사유적지를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약간 경사가 있는 곳에 지어진 곳이라서 올려다 보기 좋습니다.

 

 

건물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시다원 현판이 걸려있었습니다.

 

 

뒤로 보이는 산이 봉수산이라 하는데 정상 쪽 바위가 대단합니다.

 

 

숲으로 난 오솔길 따라 가다 보면 초의선사 생가가 있습니다.

 

 

초의 현판, 그리고 방 안에

“임에게는 아까운 것이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으로 시작하는 글이 걸려있습니다.

 

 

조금 더 가면 용호백로정을 만납니다.

 

 

정자를 통해 바라본 모습인데, 계절을 달리 하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여긴 여름 보다는 다른 계절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금오초당의 모습입니다.

 

 

조선차역사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경사도가 느껴지지요, 잠시 쉬어가면서 다음 편을 만들어봅니다.

그리고 추석연휴 아주 편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