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풍 / 창경궁 늦가을 산책 # 1】

2021. 10. 27. 06:00여행지/서울

가장 편안하게, 서울단풍을 볼 수 있는 곳, 하면 저는 과감히 창경궁을 뽑습니다.

 

 

안국역에서 내려 창덕궁 입구에서 가을을 벗어 던진 은행나무 노목을 만납니다.

 

 

창경궁 가는 쪽으로 보이는 소공원 단풍, 여기도 아주 좋습니다.

 

 

당시 공사 중이라서 안으로 못 들어가고 반대쪽 도로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모습이 이 정도이고 안에 들어가면 더 멋진 느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창경궁 쪽으로 꺾어지는 쪽의 은행나무는 제대로 물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작년 11월 7일의 모습입니다.

 

 

서울대병원 쪽 은행나무 모습입니다.

 

 

창경궁 가는 100m 정도에 불과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창경궁 앞에 왔으니 홍화문도 담아야겠지요.

 

 

다른 고궁에 비해 나무가 많은 창경궁의 가을은 정말 멋집니다.

 

 

들어가서 막 바로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창경궁 단풍이 참 곱고 화사하지요.

 

 

담장과 어우러진 담장 단풍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