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 서천여행 】

2020. 12. 2. 06:00여행지/충청남도

집으로 가기 전에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들려보기로 합니다.

 

 

겨울나목을 바라보며 에코리움을 향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딸들이 신기한 모습이 너무 많다며 좋아합니다.

초록뱀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답니다.

 

 

육지 거북이 시선을 줄 때까지 좀 기다려봤습니다.

 

 

사막의 파수꾼 미어캣이 아니고 프레리 독 입니다.

 

 

극락조화, 날아갈 듯한 포즈입니다.

 

 

작은 꽃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우리나라 전시공간 중 디자인이 단연 돋보이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바라보면 더 특별한 건물임이 실감납니다.

 

 

여행의 마무리라서 그런지 겨울나무를 무심코 올려보게 되더군요.

 

 

어릴 적에 하지 않던 놀이를 다 커서 하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보령에 들려 보령 맛집을 찾아갑니다. 참살이칼국수.

 

 

수제만두도 아주 맛이 좋더군요.

 

 

겨울열무김치는 왜 나왔을까요?

 

 

바로 보리밥 비벼먹는 것이지요.

 

 

황태와 바지락, 굴이 들어간 해물칼국수가 맛이 없을 수 없지요.

지역 분들 연신 들어오더군요, 맛난 점심으로 가족여행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