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이야기-태안 당암리 대원낚시 바다좌대(2009년10월)-9

2010. 8. 9. 10:23간이역

포구로 나와 조차장을 찍어줍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저 멀리보이는 가두리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왔습니다~~

 

 

 

 

고기를 좀 사가기 위해서 고기 파는 집에 들렀습니다~~

 

 

회 맛을 볼 정도는 잡았지만 휴일 사람이 많아 좋은 조황은 아니었습니다~~

 

 

바구니에 담겨 꼬리를 들어낸 숭어~~

 

 

무언가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즐거워하는 두 사람~~

 

 

막내는 새벽에 오느라 피곤한지 서서 졸고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고기를 선별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 정도는 마음만 먹으면 잡을 수 있는데~~ 

 

 

 

 

조차장도 실패 끝에 참돔의 손맛을 봤습니다~~

 

 

권팀장도 걸어 올렸습니다~~  6번 걸어서 1번 성공~~

 

 

그럭저럭 손맛들은 본셈이네요~~

 

 

그래도 사람의 욕심이란게~~  더 많이 잡기를 원하지요~~

 

 

손질도 거의 끝나가고~~

 

 

처음 출조한 좌대낚시에서 호조황은 아니었지만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당암포구를 뒤로 하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