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커플여행 # 9】

2020. 5. 22. 06:00여행지/해외

점심을 먹고 도착한 곳은 파타야 플로팅마켓입니다.

 

 

원래 수상시장 하면 방콕을 가야 하는데, 파타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곳에도 이렇게 인공적인 수상시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코끼리 석상 앞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이 두분 코끼리 공포증에 진짜 코끼리는 못 탔습니다.

 

 

역시 타 본 사람은 여유가 있습니다.

 

 

입장에 앞서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이곳이 입구입니다. 엄지 척이 있어 자세히 보니,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상 받았다고 써 있습니다.

 

 

들어가니 이런 다리도 있고 좋습니다.

 

  

입구에서 배를 타고 반대쪽에 내려 마켓을 걸어서 구경하며 오는 코스입니다.

 

  

가다 보면 이런 작은 사랑의 다리도 만납니다.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카메라 세례를 보내고 있습니다.

 

 

후라이드 덕 이라 써 있는데, 오리주둥이를 튀긴 것이랍니다, 맥주 안주로 좋은데,

부리 끝 쪽은 고소하니 맛이 있는데, 몸 쪽 부분으로 갈수록 질겨진답니다.

 

  

그리고 크러커다일 바비큐, 악어고기구이 입니다.

이걸 꼭 먹자고 했는데, 누군가 ‘빨리~ 빨리~’ 하며 가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낙지가 통으로 들어간 낙지타코도 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수심이 그리 깊지 않다고 했는데, 그런 것만도 아닌 모양입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 올리다 보면 너무 지루하실 것 같아 이 정도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