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바라기 # 5】

2020. 3. 27. 06:00접사를 해볼까?

봄꽃들이 앞 다퉈 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봄 꽃들은 마음의 눈으로만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많은 꽃들이 등장 하겠지요, 해서 꽃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저 안에는 무엇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두 가지 색상이 묘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장미의 또 다른 매력은 꽃잎이 만들어주는 묘한 곡선 같습니다.

 

꽃잎이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 장미꽃은 시들어 버리겠지요.

 

신비한 색상의 장미, 인간의 간섭이 아니라면 실로 대단한 모습입니다.

 

종이로 만들라고 해도 쉽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흑장미가 될 까요.

  

장미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제목처럼 꽃바라기가 되어 자아도취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작은 곤충이 되어 꽃 탐사를 하고 난 기분이 드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