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대만 여행 # 9】

2020. 2. 12. 06:00여행지/해외

대만 중정기념당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대만국기의 상징이 보이고, 계단이 89계단이라고 합니다. 장개석의 나이에 맞춘 것이라고 하네요.

 

 

중정은 장개석(장제스)의 이름입니다.

 

 

타국의 역사에 대해 왈가왈부 할 무엇은 없지만, 실로 굉장합니다.

 

 

대만의 국부로 추앙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당군사통치를 한 독재자라는 평도 있습니다.

 

 

오른쪽부터 윤리, 민주, 과학 이란 좋은 말이 있습니다. 민주 편에 실천민권주의 라 쓰여있더군요.

 

 

대만국기인 청천백일기의 태양 모습이 홀 천장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제 여행을 서서히 정리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대만 랜드마크 타이페이10빌딩도 보입니다.

 

 

타이페이역에서 공항으로 갑니다.

 

 

예방의학, 건강관리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고층빌딩입니다.

 

 

공항으로 향하며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대만현수교에 석양이 걸렸습니다.

 

 

대만을 떠나려 하니 아름다운 타이페이 석양이 잘 가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비록 짧은 여정이었지만, 나름 일에 성취도 있었고 느낌도 괜찮았다고 합니다.

이상 딸 아이 여행의 대리여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