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과의 정모 / 원대리 자작나무 숲】

2019. 12. 24. 06:00여행지/강원도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더군요.

 

 

임도를 걸어와 산길로 접어들기 전, 개울가에 모여 잠시 쉬어봅니다.

 

 

추억 남기기를 하고 있는 친구부부의 모습입니다.

 

 

자작나무 숲에서 나무를 올려다 봅니다.

 

 

 

부부는 닮는다, 진리입니다.

 

 

다들 자작나무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아내가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이렇게 전혀 다른 시각에서 담는 것도 알뜰한 추억이 됩니다.

 

 

느낌 있는 숲이 주는 감성은 정말 고맙다는 것입니다.

 

 

점프샷이 이 친구의 주특기입니다.

 

 

자작나무 오솔길이 어서 오라 손짓합니다.

 

 

오솔길 건너와 즐거운 미소로 함께합니다.

 

 

부부는 닮는다 두 번째입니다.

 

 

저희도 자작나무 숲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가을햇살에 빛나는 꽃이 모임의 따사로움처럼 다가왔습니다.

 

 

또 하나의 가을은 벗들의 우정과 신의를 더 영글도록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