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과의 정모 / 12선녀탕 초입】
2019. 12. 20. 06:00ㆍ여행지/강원도
근처의 12선녀탕 쉼터를 찾아 선녀탕으로 출발들 했습니다.
저는 허리가 불편한 관계로 무리하지 않으려고 여기는 패스하고 벗에게 카메라 들려 보냈습니다.
전 자동으로 설정해서 보냈으니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었을 겁니다.
부부기념사진도 아주 멋지게 담아냈습니다.
이젠 서브찍사로 임명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줌 기능을 알려 주었는데, 이건 그냥 누르기만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아주 만족한 모습들이 담겨서 좋습니다.
이런 모습도 좋습니다, 십이선녀계곡에 물이 우렁찹니다.
중간에 단체기념도 남겼습니다.
제가 늘 하던 대로 부부기념사진은 필수입니다.
보조찍사님의 셀카? 이 모습 보고선 카메라 오작동이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행들이 올라간 후 산악회 버스들이 많이 들어오더니, 올라가다 사람들이 엄청 올라오는 바람에 중간에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운전 안 하는 분들은 옥수수동동주와 감자전과 파전으로 요기를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다음 행선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향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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