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 군산 들려 집으로...】

2019. 10. 11. 06:00여행지/전라북도

군산을 들려 생선 좀 장만하기 위해 방향을 틀어 점심 먹으러 도착한 곳은 장미칼국수입니다.

  

 

대표메뉴는 칼국수와 돌솥비빕밥이라고 하더군요.

 

 

장미겉절리와 장미깍두기가 아주 맛나다고 합니다. 해서 별도로 판매도 하더군요.

 

 

겉절이 자태 한번 감상하시지요.

 

 

제가 시킨 칼국수입니다.

 

 

양념과 고명이 올라간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아내의 콩국수는 걸쭉한 콩물에 콩가루까지 더해져서 아주 구수합니다.

 

 

점심 먹고 군산수산물시장에 들렸는데, 마침 갑오징어가 호황이랍니다.  헌데 갑 중의 갑을 만났습니다.

아래 있는 갑오징어와 위에 있는 갑오징어가 완전 다른 크기입니다.

 

 

국내산 홍어도 있더군요, 얼음돔을 살까 하다가 마침 민어회 떠 놓은 것이 있어 민어회를 골랐습니다.

 

 

집에 와서 정리 하고 아내와 민어회와 소주로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