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바라기 # 1】

2018. 8. 6. 09:30접사를 해볼까?

꽃 많은 곳에 가 꽃과 함께하며 느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햇살이 곱게 내려 앉으면 바라보는 마음이 참으로 편해집니다.

 

 

하늘을 배경 삼아 바라봤는데,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꽃술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치 새싹이 올라오듯 두 잎이 있습니다.

 

 

살짝 벌어진 꽃술에는 생명의 근원이 담겨있겠지요.

 

 

보라의 꽃 가운데 하얀 천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빛 따라 피어나는 것이 일반적인 식물의 모습이지요.

 

 

생명은 환경에 따라 강렬한 자기소개 필요한 것이겠지요.

 

 

햇살 따라 피어나는 싱그러움이 좋습니다.

 

 

선인장을 통한 표현은 약간 미흡함이 있어 보입니다.

 

 

어둠 속에 피어난 모습은 인상적인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빛이 있는 곳에는 생명의 찬란함이 있습니다.

 

 

다소 이상한 모습도 빛이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