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가볼만한 곳 / 삼례문화예술촌 # 2】

처음 들어간 곳은 VM아트미술관 입니다. VM은 Visual Media의 약자입니다.

 

 

꽉 찬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이건 움직임이 있는 불빛들로 키네틱 아트라고 합니다.

 

 

생명체와 로봇이 결합되면 이런 느낌을 줄까요?

 

 

이 미술관은 시각을 현혹(?)하는 작품들로 채워진 느낌입니다.

 

 

가만히 앉아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들이 셀카를 찍는 모습 자체가 멋진 사진이 되어줍니다.

 

 

이런 문양이 슬슬 변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눈이 사라졌다 다른 쪽에 나타났다를 반복하면 감시 당하는 느낌이 들겠지요.

 

 

마치 가상현실 체험을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집사람이 보고 놀란 작품입니다, 진짜 사람이 서 있는 줄 알았답니다.

 

 

물속을 형상화 시킨 작품인데, 떨어져 보는 사람은 확실히 느끼게 되더군요.

 

 

이곳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