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가볼만한 곳 / 벽골제】
2018. 9. 5. 06:00ㆍ여행지/전라북도
지평선축제 때 잠시 들려 봤던 벽골제를 일부러 다시 찾았습니다. 벽골지문을 바라봅니다.
명인학당으로 들어가는 도의문입니다.
명인학당입니다, 축제 때는 이곳에서 전통혼례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느낌 좋은 한옥입니다, 이곳에서 한옥숙박체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축제 때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농경사 주제관인데, 오늘은 보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도 벽골제 쌍룡은 변함없이 반겨줍니다.
사람이 보이질 않으니 쌍룡에 시선이 자꾸만 갑니다.
벽골제 장생거 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저수지 수문입니다.
멀리 두 분이 보입니다, 이날 벽골제에서 보았던 사람의 전부입니다.
전에 와서 만나지 못한 단답각(丹答閣)입니다.
역시 이번에 처음 만나는 단약루의 모습입니다.
소나무와 어우러진 벽골탑이 멋집니다.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문학비입니다.
사람 그림자 찾기 어려운 날의 벽골제 기행입니다.
농경사회의 모습, 고향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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