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새로운 명소 / 서울로7017 # 2】

2017. 7. 12. 06:00여행지/서울

드디어 찾던 느낌을 발견 했습니다.

 

 

도심의 반영입니다.  물의 반영이 일반적이지만 도심의 건물이 주는 이런 모습은 그 느낌이 특별하지요.

 

 

옛 대우 사옥 옆에 이런 재미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 모습도 나름 시도해본 건물 속 건물입니다.

 

 

이런 모습을 담으려면 이곳에서는 아침 시간이 적합합니다.

반영을 만들만한 건물에 직접 빛이 닿지 않는 시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빛을 맞이하는 곳은 이런 흑백처리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반대쪽 건물은 이런 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24시간 개방하는 곳이라서 서울의 야경도 볼 수 있고 아침에 이런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옛 대우빌딩의 색감이 이리 고와졌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세먼지나 황사 없는 서울하늘은 이런 모습입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세브란스빌딩의 고마움입니다.

 

 

더 멋진 컨셉과 특별함을 마련 한다면 국제적 명소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인 여성관광객 혼자 와서도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호기심화분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이가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본능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