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드라이브 월문온천단지 저녁】

2017. 8. 4. 06:00여행지/경기도

월문 온천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뭔가 비유될 것 같아 담았습니다

 

 

음식점 찾아가며 만난 모습입니다.

 

 

샘터골 수제갈비란 곳으로 가봅니다.

 

 

생갈비 먹기로 합니다. 숯불을 보면 왠지 식욕이 더 생기지요.

 

 

소고기가 아니고 돼지 생갈비 입니다.

 

 

한 덩어리씩 올려봅니다.

 

 

온천을 하고 이 집으로 오는 손님들이 정말 많더군요. 금방 자리가 꽉 찼습니다.

 

 

메뉴도 간단합니다.

 

 

따뜻한 두부와 볶은 김치로 일단 목을 축여봅니다.

 

 

놀짝하니 잘 구워진 갈비가 술잔을 부르고 있습니다.

 

 

양념갈비 떨어졌으니 생갈비만 주문 받으라고 합니다.

 

 

돼지냄새, 잡 내 없는 고기라 아주 즐겁게 먹었습니다.

 

 

특정 상점 선전을 위함이 아닙니다. 미국영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모습을 모방해본 것입니다.

온천에서 하룻밤 보내면 그게 12일이지요. 이런 편안한 수도권 여행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