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마음을 알 수 없기에 어려운 접사 # 6】
2018. 2. 28. 06:00ㆍ접사를 해볼까?
동일한 색상이 반복적으로 있으면 뚜렷한 경계를 표현하기 좀 어렵더군요.
이런 선인장의 경우는 실제로는 초점이 대충 맞아도 가시가 많기 때문에 뚜렷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같은 선인장 가시라도 이런 모습일 땐 다릅니다.
이 모습도 패턴을 공부하기 위한 연습입니다.
작은 돌단풍이 꽃을 올리는 모습에 몰두해봤습니다.
이런 표현은 그저 맹숭맹숭하다 하겠습니다.
로우앵글을 어떻게 살려야 할까 고심하면서 담아봅니다.
하지만 주어진 배경이 너무 밝아서 꽃이 강조되지 못하는 한계에 직면합니다.
수명을 다한 잎사귀에도 나름의 느낌을 찾아보려 해봅니다.
개화를 앞둔 꽃의 이런 모습도 나름 괜찮습니다.
기회가 되면 꽃의 뒤를 바라보는 것도 해 볼만 합니다.
이런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개화를 앞두고 있는데 색상이 아주 독특합니다.
꽃이 피어난 모습과 함께 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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