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볼만한 곳, 즐거운 수원의 시장】

2017. 8. 30. 06:00여행지/경기도

아침 먹기 좋은 곳은 역시 전통재래시장입니다.   해서 아침에 찾은 곳은 미나리꽝 지동시장입니다.

 

 

수원천변에 있는 시장으로 시장주차장에 차를 대고 천천히 돌아보기로 합니다.

 

 

가운데 팔달문이 살짝 보입니다.

 

 

수원천 건너편에 있는 영동시장의 모습입니다.

 

 

수원은 곳곳에 재래시장이 많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을 물색 중입니다.

 

 

한 식당에 걸려있는 문구입니다. 불취무귀(不醉無歸)” 취하지 않고는 돌아가지 마라. 정조대왕 건배사입니다.

 

 

지동시장 순대가 유명하다고합니다.

 

 

해서 아침은 순댓국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모네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이곳 지동시장 순대타운의 가격은 다 똑같습니다.

 

 

깔끔한 상차림이 마음에 들더군요.

 

 

역시 우리음식 중 국밥 종류는 이렇게 팔팔 끓는 맛이 있어야합니다.

 

 

국 안에 고기가 어찌나 많은지, 집사람이 놀라더군요. 뜨끈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나니 기분까지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