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드라이브, 궁평항으로...】

2017. 12. 6. 06:00여행지/경기도

남양성모성지를 떠나 궁평항에 왔습니다. 갈매기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바닷가에서 이런 모습은 이제 익숙한 것이 되어있지요.

다만 야생의 갈매기가 너무 길들여지는 것은 좋은 현상은 아닐 겁니다.

 

 

서해의 포구는 물이 빠져야 그 운치가 제대로 살아난다고 하겠습니다.

 

 

궁평항은 해변에 이렇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수상낚시터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의 산책로도 좋고 강태공들의 낚시터로 좋은 곳입니다.

 

 

갯벌도 보고 바닷물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석양빛 좋은 곳이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은 곳입니다.

 

 

궁평항 전망대카페에서 음악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올라가 보니 라이브 무대가 공연되고 있더군요.

 

 

궁평항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