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여행, 장수의 가볼만한 곳 # 8】

드라이브 삼아 들린 산서면 마치재(말치재)의 관서정입니다.

 

 

길이 이렇습니다, 운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아점을 먹기 위해 검색한 결과 전북 장수 갈비탕을 검색하니 이집이 나온다고 해서 집사람과 찾았는데, 헐 갈비탕 안 한답니다.

 

 

해서 다시 장수 맛집으로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가는데, 어디선가 불이 난 모양입니다.

 

 

찾아온 곳은 장수한우명품관입니다.

 

 

식당뿐만 아니라 장수특산품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난한 떡갈비탕이 만원입니다.

 

 

주로 식사메뉴이지만 한우도 즐길 수 있답니다.

 

 

밑반찬이 깔립니다. 장수사과로 만든 샐러드가 아주 좋습니다.

 

 

떡갈비탕입니다. 큼직한 떡갈비가 네 조각 들어있습니다.

 

 

제가 시킨 생굴 떡갈비탕이구요.

 

 

싱싱한 통영굴과 떡갈비의 절묘한 조화입니다.

 

 

새콤한 코다리무침은 서비스로 주더군요.

 

 

떡갈비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엄청 배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깔끔한 맛이 좋아 두 그릇 포장해서 챙기고 장수사과 15kg 농원에서

장만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름답고 맛난 고장 장수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