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여행, 장수의 가볼만한 곳 # 6】

2017. 4. 24. 06:00여행지/전라북도

장수읍내를 지나다가 집사람이 장수 장날이라고 해서 잠시 들려봤습니다.

장수공용버스터미널은 특별한 입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산지직송 벌교 왕 꼬막, 대단하더군요.

 

 

이곳은 상설시장인데, 시간이 늦어 완전 파장 분위기입니다.

 

 

겨울 진미 군밤이 은근히 땡깁니다.

 

 

믿고 찾는 우리장터장수시장입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는 상인들은 짐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수시장 표지석 앞에서 장사 하시던 분도 마무리 하고 있더군요.

 

 

파장의 쓸쓸함은 휴식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그래도 부산어묵, 찹쌀 꿀호떡 등 먹거리 파는 곳은 마무리 전입니다.

 

 

장수성당도 있어 담아봅니다.

 

 

장수로타리의 소나무는 변함없는 느낌을 줍니다.

 

 

장수사과로 상징되는 가로수에 곧 불이 들어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