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첫 해외나들이, 홍콩자유여행 # 3】
2017. 3. 22. 06:00ㆍ여행지/해외
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느낌은 언제나 특별하지요.
거리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좋습니다.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 옆에 있는 홍콩 시계탑입니다.
아무리 자유여행이라지만 하고 다니는 모습은 그냥 동네 한 바퀴 같습니다.
침사추이에서 홍콩섬으로 이동하는 스타페리는 저것보다 작은 통통배 느낌이라고 합니다.
저건 크루즈 같은 모습을 하고 있군요.
이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답니다.
배경이 된 곳은 홍콩 야경의 백미,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여주는 홍콩의 마천루들입니다.
홍콩 하버시티 주변인 모양입니다.
여성들은 이런 인형 같은 모습을 좋아하지요.
이렇게 기념사진 담을 수 있는 하버시티 포토존도 있습니다.
쇼핑 목적이 아니라 그냥 여유잡고 다녔답니다.
노천카페에서 머물러 보는 것도 여유가 있겠지요.
영화 중경상림의 배경이 된 중경대하의 모습입니다.
안쪽의 모습은 전형적인 홍콩의 속살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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