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여행, 중국 칭다오여행 # 13 】
2017. 3. 1. 06:00ㆍ여행지/해외
칭다오 먹방 마지막 회 입니다. 얼갈이로 만든 음식이랍니다.
튀김요리인데 잘 기억이 나질 않는 다는군요.
칭다오맥주로 반주 한 잔씩 합니다.
새우는 언제 먹어도 즐겁지요.
소채볶음인데, 정확한 재료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고추가 한 가득 인 깐풍기.
닭발튀김 비슷합니다.
버섯냉채가 아주 푸짐하니 좋습니다.
이게 매운닭발 이랍니다. 집사람이 하나 먹었는데, 전율이 올 정도랍니다.
군만두인데, 한판에 40개랍니다.
가지튀김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어향가지와는 좀 다릅니다.
중국에서 식사는 하나의 소중한 의식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머릿고기볶음 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배추국탕면 이랍니다.
건더기처럼 넓게 보이는 것이 면이라니. 국물은 괜찮았다고 합니다.
이곳은 군만두 맛집 유명한 청도군만두입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납니다.
이렇게 아내의 중국여행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비록 먹고 짝뚱쇼핑 하는데 일행들이 시간을 많이 소비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청도 자유여행은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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