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첫 해외나들이, 홍콩자유여행 # 1】

집에서 꼬맹이로 통하는 막내가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들떠있는 모습입니다.

 

 

함께한 친구입니다.

 

  

크리스탈 제이드란 식당입니다. 한자로 보아 라면과 소룡포(만두)를 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수제라면, 사천 탄탄면, 설채육사라면 등 아주 다양합니다.

 

  

점심(點心), 딤섬도 있고, 상해소룡포, 춘권 등 다양한 메뉴입니다.

 

  

탄탄면을 시키고

 

  

만두도 시켰답니다. 동남아 음식은 맞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하더니 탄탄면은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홍콩 공항 내에서 유심칩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현지 유심을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홍콩공항 안내 표지들입니다. 한글은 '공항안내'란 단어뿐입니다.

 

 

공항을 이리저리 둘러본 모양입니다.

 

  

객무중심(客務中心) 이러고 쓰여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티머니카드 같은 홍콩의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50달러는 보증금, 기본 충전 금액은 100달러라고 하네요.

 

  

우리 공항과 비슷한 버스 정류장 안내입니다.

  

 

공항버스들이 죄다 리무진 버스로 보입니다.

 

 

모니터 모습을 보아 리무진버스의 2층 같습니다.

1층에 캐리어를 놓는 공간이 있는데 2층에서 씨씨티비로 이렇게 가방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