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17 】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산방산 맑은 공기에 숙취 없는 아침을 맞았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흐리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모습은 색달랐습니다.

 

 

오늘은 예정했던 가파도 여행을 할 수 있을는지.

 

 

하늘은 여전히 의문스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파도는 그리 높아보이진 않는데.

 

 

송악산과 가파도가 아스라이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별한 느낌을 지니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회장님 일찍 기침하셨네요.

 

 

바람이 없어 삼발이 세우고 단체사진 담습니다.  그냥 찍으면 밋밋해서 이렇게 해봅니다.

 

 

이런 사진관 사진 같은 것을 굳이 고집하시는 분,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으로 디오션힐을 떠납니다.

 

 

용머리 해변 쪽 모습입니다.

 

 

모슬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잠시 대정읍에서 차를 세우고 박카스 한 병씩 배급해 주더군요.

 

 

주말 아침이지만 아주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길을 담는 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