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19 】

2017. 2. 3. 06:00여행지/제주도

아점을 먹을 겸 들린 곳은 이중섭 문화거리 언저리에 있는 평양면옥입니다.

 

 

원래는 산방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그곳은 온면이 없어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냥 고기국수만 먹지 역시 술 엮으려고 녹두빈대떡도 시킵니다.

 

 

고기 맛이 참 부드럽고 좋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 식당주인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있더군요.

 

 

황우지해변을 가기위해 외돌개부터 들렸습니다.

 

 

단연 돋보이는 우비부부의 모습입니다.

 

 

저 폭풍의 언덕에 석양빛이 내려오면 아주 근사합니다.

 

 

비가 그쳤어도 우비는 계속 입고 있네요.

 

 

샤프란이 피어있었습니다.

 

 

신기한 벌레도 함께 있더군요.

 

 

중간쯤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다들 작품사진 만들고 있습니다.

 

 

멀리 세연교와 새섬이 보입니다, 저 새섬 한 바퀴 돌 수 있을는지.

 

 

범섬이 오늘은 외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