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15 】

2017. 1. 20. 06:00여행지/제주도

산방산 아래에 있는 디오션힐에 도착을 했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려주는 가운데 각자 방 배정 하고 짐을 풉니다.

 

 

하룻밤 묵어갈 숙소인데 창밖으로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멀리 형제섬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쪽으로 송악산도 눈에 들어옵니다.

 

 

방에서 바라본 창가입니다. 오션뷰로 되어 있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가 산방산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대평포구로 왔습니다.   난드르 올레 좀녀 해상공연장이 있습니다.

 

 

박수기정을 바라볼 수 있어 좋은 곳이지요.

 

 

제목을 보니 피제리아 3657이라 되어 있는데 엄청 커다란 피자집인 모양입니다.

 

 

등대 소녀, 전 이 소녀상 하나가 이곳을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밋밋했던 포구에 작은 조형물 하나가 들어서면 왠지 모를 뭔가가 생겼습니다.

 

 

박수기정 위로 내려오는 석양빛이 소녀상에 도달하고 소녀상 맞은편에 사람이 있으면

아름다운 대화를 하는 느낌이 드는 모습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셀카놀이가 끝났군요.

 

 

유명관광지가 아닌 곳을 가보고 싶어 했던 벗님 부부의 모습입니다.

 

 

해서 섬 여행을 계획했는데, 첫날부터 비양도와 차귀도는 물 건너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