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명소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 길 】

2016. 10. 17. 06:00여행지/서울

길을 나서본다.” 하늘이 좋아서... 하늘공원을 가기위해, 명지대 모습입니다.

 

 

하늘공원 가는 길에 이런 조형물도 생겼습니다.

 

 

이쪽에 좋은 산책로가 있지요.

 

 

아침나절인데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이 계단 길로 오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길 보다 그냥 도로 따라 올라가는 편이 좋습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간밤의 피로를 풀고 있는 거미입니다.

 

 

햇빛으로 청사초롱에 불 밝혀봅니다.

 

 

땅위에 자화상을 그려봅니다.

 

 

하늘공원으로 오르지 않고 메타세콰이어 길을 향합니다.

 

 

좋은 길이 기다리고 있고, 여유 있고 한적해서 좋은 곳입니다.

 

 

이런 오솔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서울의 숨어있는 길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 가을꽃도 만나게 됩니다.

 

 

길 위에서의 멈춰 섬이 즐거운 곳입니다.

 

 

햇살을 향한 꽃의 일편단심입니다.

 

 

이제 길 객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기생과 공생의 모습, 그림자 역시 그렇습니다.

 

 

지역난방공사의 거대한 굴뚝이 상징적으로 서 있습니다. 오늘은 노을공원이 아닌 하늘공원을 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