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여행 】추사고택

수덕사 산문을 나와 제주여행 때 들렸었던 추사유배지를 떠올리면 추사유택에 참배합니다.

 

 

길어진 오후햇살을 가르며 추사고택을 향해봅니다.

 

 

방문객이 별로 없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자주 오는 곳이라 설명 보다 그냥 고향집 돌아보듯 합니다.

 

 

저희가 들어오고 뒤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느낌 참 좋습니다.

 

 

이 세한도는 고택 앞 급수대에 새겨진 모습입니다.

 

 

추사고택에서 나와 덕산온천으로 왔습니다.

 

 

숙소근처에 이런 짚불장어집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살아있는 천연비아그라랍니다.

 

 

짚불꼼장어 시키고 소주도 시키고 홍합탕 국물 먹으며 기다립니다.

 

 

우선 싱싱한 생굴안주로 목을 축여봅니다.

 

 

이건 오징어꼬치인데 식감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짚불에 초벌한 꼼장어구이가 올라왔습니다.

 

 

소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양념까지 알뜰하게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조용한 휴식을 위함이라 이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