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염치 맛집 #1

아산온천단지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에 염치한우단지가 있습니다. 한우사랑이란 곳도 있네요.

 

 

늘 가던 염치 정육점식당도 보입니다.

 

 

큰고개 정육식당도 있습니다.

 

 

염치의 원조라는 경동식당입니다.

 

 

1988년에 개업한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고기맛보기로 합니다, 가격이 왠지 부담스럽습니다.

 

 

생고기(육사시미)를 시켰습니다, 양이 의외로 적어보입니다.

 

 

국물이 나왔는데, 김칫국입니다.

 

 

 

반찬도 조촐합니다.

 

 

동치미 한 모금 마셔봅니다.

 

 

우선 소금에 찍어 맛을 봅니다.

 

 

그리고 양념장과 함께 먹어봅니다. 헌데 그리 큰 감흥이 없습니다. 집사람이 고기의 식감과 맛이 보기와 다르다고 합니다.

더욱이 김칫국의 신 맛은 고기 맛의 여운을 금새 사라지게 해서 조합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