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아름다운 해안선】 충무공 전몰지 관음포

남해의 두 번째 목적지인 관음포 이락사에 왔습니다.

 

 

이곳은 충무공께서 전사 하신 노량해역이 있는 곳입니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관음포이충무공전몰유허비」가 보입니다.

 

 

장군께서 남기신 유언입니다. 「전방급신물언아사(戰方急愼勿言我死)」“싸움이 바야흐로 급하니 나의 죽음을 말하지 말라!”입니다.

 

 

이락사 가는 길엔 소나무가 호위를 서고 있습니다.

 

 

이락사에 가까이 가봅니다.

 

 

주변에 대나무와 소나무가 있어 장군을 더 그리워하게 합니다.

 

 

이락사 앞에 섰습니다. 충무공의 시신을 제일 먼저 모신 곳이지요.

 

 

대성운해라는 유허비각이 있습니다.

 

 

이락사로 들어오는 길입니다, 장군의 길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락사를 나와 첨망대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에 포토존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남해화력발전소도 보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도 장군이 계셨기에 볼 수 있는 거지요.

 

 

첨망대를 마주합니다.

 

 

이런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조용하기만 한 노량해역을 한없이 바라봅니다.

 

 

선조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음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돌아 나옵니다.